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인보우 식스 시즈/팁 (문단 편집) ==== 보이스 채팅 ==== * 아군의 목소리는 적에게 들리지 않는다. 초보 유저들이 가끔 망각하는데, 아군과 자신의 오퍼레이터가 내는 모든 목소리는 적에게 들리지 않는다.[* 적에게 선명하게 들리는 경우는 카베이라의 심문, 도깨비의 해킹, 클래시의 CCE 방패 사용 음성 정도다. 그 외의 목소리는 매우 작게는 들리지만 바로 앞에서나 조그맣게 들리는 수준.][* 다만 피격시 비명소리는 적, 아군을 가리지않고 들리니 조심하자.] 그러니 오퍼레이터의 음성을 듣고 위치가 발각될 것이라 생각해 자리를 뜰 필요는 없다. 대신 주의할 것은 재장전 모션이나 기타 행동들이다. 카베이라의 심문시의 대사는 적의 무전기에 대놓고 말하니 적에게 들리므로 주의. 자막 설정을 하면 잘 안들리는 대사도 밑에 뜨는 자막으로 확인 가능하니 좀 더 수월해진다. * 시끄럽다고 무조건 음소거하지 말자. 무조건 시끄럽다고, 사플이 안 된다고 음소거를 하는 행동은 자제해야한다. 물론 거의 대부분이 중국어나 일본어 구사자들이라 소통이 안 닿을 경우에는 음소거를 해도 좋지만, 개중에는 분명히 영어로 브리핑을 하는 유능한 아군이 있을 수도 있고, [[한국어|모국어]] 유저들과 소통이 닿아 게임 플레이를 원활하게, 재밌게 할 수도 있다. 무조건 마이크 소음이 시끄럽다고 끄는 행동은 자제하자. 설정에선 켜놓고 필요하다 싶을 때 인게임에서 탭으로 수동 음소거 할 수 있다. * 아군의 핑과 채팅, 혹은 음성채팅을 무시하지 말자. 말이 없던 아군이 무언가 말을 한다면 자신에게 도움이 필요하다거나 작전을 지시하는 경우, 또는 주변 상황 정보 등을 전하는 경우가 많다. 소위 '수술'로 불리는 다운 이후 세워 주기를 원할 때 발 좀 쏴서 일으켜 달라는 요청을 무시할 경우 그 아군은 죽지 않기 위해 몸을 사리기 시작할 텐데, 그렇게 되면 공세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다만 다운 후 부활시켜줄 경우 20HP로 부활하도록 너프된 이후 수술이라 불리는 행위는 '''완전히 없어졌다고 봐도 좋을 정도로''' 보이지 않게 됐다는 걸 알아두자. 20HP로 부활하도록 너프가 됐다는 건 이제는 20HP 미만일 경우에만 수술이 필요하다는 소리인데, 그 체력에서 수술 해주겠다고 쏘면 권총으로 발을 쏴도 대개 한 발 킬이 나버리며 만약 수술이 성공적으로 된다 하더라도 20HP든 1HP든 대다수의 상황에서 어차피 적과 조우하면 한 발 킬이 나는 건 동일하기 때문에 굳이 수술하겠다고 벽 여러 개 건너고 권총 꺼내서 발 쏘고 하는 건 이제는 '''시간낭비'''밖엔 되지 않는다.] 또한 작전을 한다는 것은 적들의 포지션 등을 대충 파악한 유저일 가능성이 높은데, 무시하고 단독행동을 하면 당신이 적의 공격범위에 노출될 수 있다. 그리고 상당수의 핑은 적의 위치를 나타내는 경우가 많은데 만일 아군 중 하나가, 특히 몽타뉴 같은 방패병이 엉뚱한 방향을 바라보며 적이 있는 방향과 다른 곳에 핑을 미친 듯이 찍어 댄다? 그러면 그 방향에 적이 매복한 것을 목격했을 가능성이 거의 100%이다. 그걸 무시했다가는 운 좋아야 본인의 죽음, 재수 없으면 그 적이 아군을 싸그리 전멸시키거나 카베이라라면 아예 심문까지 당할 수도 있다. 또한 게임을 하다 보면 화면 위의 제한시간을 제대로 체크하지 않는 경우가 많기에 시간이 촉박하다는 채팅을 무시하고 15초 전에나 부랴부랴 달려가거나, 본인이 디퓨저를 가지고 있음을 망각하고 채팅조차 무시해 게임을 말아먹는 등의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한다. 음성채팅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캐주얼이든, 랭크를 하든, 외국인들은 웬만해서는 영어로 얘기해주는데, 기본적 영어가 가능하다면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는 행동은 하지 말자. 외국인도 초,중등 수준의 정말 간단한 어휘로 설명해주는 경우가 잦다. 물론 영어를 전혀 못하는 경우라면 어쩔 순 없지만, 외국인들의 말을 최대한 잘 들어보면 정말 유용한 정보나, 작전 설명일수도 있다.[* 예를 들어, 벽 강화에 굉장히 민감한 오퍼레이터인 미라나 펄스가 팀에 있다고 하자. 당신이 벽을 강화하고 있는데 누군가 음성채팅으로 강화하지 말라는 말을 한다. 하지만 이를 무시하고 벽 강화를 끝마친다면? 쿨하게 넘어가는 성격 좋은 사람도 있겠지만, 가끔 자신의 말을 무시하고 벽을 막았단 사실에 분노하여 당신을 죽여버리거나 추방투표를 거는 사람도 있다. 물론 팀킬의 경우엔 확실한 과잉 대응이 맞지만, 어쨌건 죽은 당신만 기분이 나쁘게 된다. 심지어는 벽을 잘못 강화하는 등으로 팀킬 당할경우엔 다른 팀원들이 나서주지 않고 모른척 넘어가는 경우도 많다. 차라리 말 듣고 벽을 강화하지 않는다면 고맙다는 인사를 받을 가능성도 있다.][* 또다른 예로 브리핑이 있다. "계단밑에 적이 있다."라는 말을 했을 때, 이 말을 듣지 못하고 계단 밑으로 성큼성큼 내려가다 그 적에게 죽는다면? 뒤는 알아서 상상하라.] 자신이 영어가 익숙치 않다고 해서 음성채팅을 무시하진 말자. 들으면 피가되고 살이되는 정보일 수도 있다. * 마이크를 사용한 다인큐가 유리하다. 친구 없는 유저에게는 슬픈 말이지만, 역시 5대5 FPS 게임에서는 팀원과 소통 가능하고 빠른 브리핑 및 오더가 가능한 팀이 몇배는 유리하다. 솔로는 자기할 것만 하는 독불장군의 성격이 강할 뿐만 아니라, 브리핑이 되는 다인큐는 매우 유기적인 플레이를 보여준다. 운 좋으면 게임하다가 마음이 맞는 이를 찾을 수도 있고, 아님 디스코드 채널 등에서 다인큐를 돌릴 사람을 찾아보자. * 보이스 채팅은 매너있게 사용하라. 이건 팁이라기보단 개념이다. 보이스 채팅을 콜아웃은 커녕 욕설과 비방을 더욱 직접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보다 몰개념한 짓거리가 없다. 또 사용 전에 팀원들의 국적을 대강 파악하는 편이 좋다. 일단 기본적으로 어설프더라도 영어로 소통을 시도하고, 자국 사람이 많다 싶으면 그때가서 당신의 말재간을 뽐내라. 상대방이 알아먹는지도 고려하지 않고 멋대로 자국어를 써놓고 못 알아들었다고 화내는 것 역시 배려심 없는 행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